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시청 및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중앙로상인회 구역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의 거리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는 “문화의 거리조성 이후 20년이 지나도록 새로운 변화를 주지 못하고 방치되었던 곳을 도시재생 활성화를 통해 쇠퇴하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고자 하는 이천시의 시정방침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회 대표들은 “문화의 거리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마중물사업에 대한 지역주민 및 상인들의 기대가 큰 만큼 지역주민 및 상인들과 많은 소통을 통해 누구나 찾고 싶고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는 곳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건의 하고, 곧이어 진행된 현장설명회에서는 중앙로 문화의 거리 구석구석을 돌면서 구역별 필요사업들에 대해 많은 의견들을 교환하는 자리가 되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문화의 거리 도시재생사업은 쇠퇴하고 있는 구도심에 문화를 입히고 잊혔던 역사를 살려내서 우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그 핵심으로 지역주민과 상인회가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문화의 거리를 같이 만들어 나가자고 말하며, 우리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현안사업들에 대해서도 관심과 지지를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상인회 대표들은 지역상인들과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문화의 거리가 지역 상권을 살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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