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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연쇄살인 용의자 자택서 3000개 이상 뼛조각 발견 안남훈
  • 기사등록 2021-06-15 15:06:27
  • 수정 2021-06-15 15: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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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멕시코에서 연쇄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70대 남성 집에서 피살자 17명의 신체 일부로 추정되는 뼛조각 3787개를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주 검찰은 수도 멕시코시티 교외에 있는 살인 용의자 안드레스(72) 집에서 피살자 17명의 신체 일부로 추정되는 뼛조각 3787개를 발견했다


수사당국은 발굴한 뼛조각을 세척한 뒤 신체의 어떤 부분인지 확인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희생자를 17명으로 파악하고 DNA 작업이 가능한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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