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지난 20일 서울 인사동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에서 제주도내 기업인 ㈜농드림(대표 이순선)이 장류발효소스 부문 일반부 단체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장류발효인협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한국장류발효문화 계승 및 복원을 위한 우리나라 유일 장류소스경연대회이다.
농업회사법인 ㈜농드림은 2017년 제주농업기술센터 ‘소규모 농업인 창업기술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로컬푸드를 활용해 가공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업인 주도 농촌융복합사업장이다.
또한 제주농업기술센터와 협업 컨설팅으로 전통방식 조청을 접목한 양념장, 맛간장 등 가공제품을 상품화*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품 수상한 ‘만능양념장’은 제주대표 로컬푸드인 양파, 고춧가루 등 100% 국내산 재료와 전통 방법으로 직접 만든 조청, 매실청을 사용한 건강한 먹거리이다.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기존 레시피에 전통간장을 추가 응용한 제조비법으로 만들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순선 대표는 “최근 코로나 및 1인 가구 증가로 밀키트와 더불어 중요성이 배가되고 있는 소스류 분야에서 수상했다는 점에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정 농촌자원팀장은 “우리 로컬푸드 가공제품의 상품화를 지원해 제주농촌의 새로운 소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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