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10:00~12:00)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도서관·마을·문화를 잇다’라는 주제 아래 ‘2021년 제16차 도서관학교’를 진행하며, 첫 수업을 21일부터 실시했다.
그동안, 도서관학교는 대전시와 (사)희망의책대전본부, 대전마을작은도서관협의회 주관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활동가, 작은도서관 업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 직무·역량강화 교육으로 2005년부터 시작됐으며, 2016년 제11차부터 대전시의 지원으로 추진되어 올해 16차를 맞는다.
교육은 1차시에 독서동아리 운영(박지현 대전마을교육공동체 대표), 2차시는 동네 책방에서 듣는 문화기획(조예은 버찌책방 대표), 3~4차시는 도서관-책-이용자1·2(박미라 (전)대전마을작은도서관협의회 대표)로 장서관리, 문화프로그램 등 도서관 활동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한다.
5차시에는 책방나들이(이용원 월간토마토 대표)를 마지막으로 마을 공동체와 활동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연대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대전시 관계자는“작은도서관은 마을공동체의 중심에서 책을 매개로 하는 도서관의 역할 뿐만 아니라 접근이 용이한 생활친화적인 소규모 문화공간으로서,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지역공동체 문화형성에도 기여하고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성장하고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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