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는 오는 7월 1일,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화북상업지역 토지주 및 체비지 매수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당일 오후 5시부터 화북 동마을 복지회관 1층 경로당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미매각 부지 호텔부지(숙박시설)의 용도변경(안) 등 금번 변경 추진되는 개발계획 내용과 더불어 현재까지 공사 추진현황 및 향후 일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논의한다.
제주시는 그동안 여러 차례 체비지 매각공고를 통하여 478억원(현재 감정가)에 달하는 호텔부지(19,432㎡) 매각을 추진해왔으나, 현재까지 매각이 되지 않아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호텔부지 매각방안을 포함한 개발계획 변경 용역을 작년 12월부터 착수했으며, 현실적 여건이 반영된 호텔부지 매각을 위한 용도변경에 따른 타당성 ․ 경제성 등 사업성 분석 및 종합적인 검토가 완료되어 최종 용도변경(안) 결정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원활한 사업자금 확보와 안정적 개발사업 추진을 위하여 반드시 호텔부지 매각은 필요한 실정”이라며, “신중한 검토 결과 호텔부지에 대한 용도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임에 따라 토지주 및 체비지 매수자에게 사전에 안내하고 향후 개발계획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므로 많은 참석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은 화북동 1400번지 일원(216,920㎡)에 대해 사업비 568억원을 투입하여 기반시설 공사 등 단지를 조성하는 환지방식으로 시행된다.
지난 2019. 9월 착공하여 2022. 12월 준공예정으로 추진 중이며, 전체 28개(34,270㎡) 체비지 중 17개(7,401㎡) 체비지가 매각되었고 11개(26,869㎡) 체비지가 미매각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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