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 10세, 12세부 대회가 시작됐다.
KTA대한테니스협회(회장 정희균)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7월 8일(목)부터 13일(화)까지 6일간 전북 순창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리며 10세,12세부 남여 단식과 복식 부문으로 열린다.
14세, 16세, 18세부는 지난 5월 7일부터 15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9일간 치러졌다.
예선전으로 가기위한 32명을 가려낼 예예선은 조별리그(라운드로빈)로 순위결정전을 가지며 예선은 32드로 토너먼트로 열려 4명의 예선통과자를 가려낸다.
10세부 단식은 본선 토너먼트 32드로 규모로 16강까지는 4게임 3세트(세트올 10포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 8강 준준결승전부터는 6게임 3세트(세트올 10포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방식을 적용한다. 12세부 단식은 준준결승부터 6게임 3세트 경기를 한다.
복식은 10세부, 12세부 모두 8게임 노-애드 1세트 방식으로 열린다. 헤드 챔피언십(Head Championship)볼을 대회사용구로 한다.
이번 10세,12세부는 시합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을 위해 예선탈락 선수들은 복식B조에 출전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모든 학교 테니스부 선수와 아카데미 주니어 선수 등 남여 400여명이 참가를 했다.
대회 첫날인 8일은 오전 9시부터 실내코트를 포함한 22개 코트(실내8면)에서 10세부, 12세부 예예선전이 펼쳐졌다. 6게임 1세트 경기방식을 적용해 조별리그전(라운드로빈방식)으로 오늘 하루 270매치를 치러냈다.
대회 2일째인 9일(금요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예선전이 시작되며 예선전이 모두 끝나면 복식 B조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 행사 진행
박경귀 아산시장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할 것”
예산군, 귀농인 농자재 지원사업으로 농가 부담 해소
편집 2024.05.09 [21:10] | 발행호 [2878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