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재활 의성제일요양병원 전경.암을 진단 받고 치료에 임하는 암 환우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를 받으면서 발전하는 의학기술을 통해 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기대한다.
암 환우들이 극복해야할 것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일 것이다. 암과의 투병에서 이기려면 무엇보다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는 강건한 마음이 중요하겠다. 그 다음으로 좋은 환경에서 치료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의료기관에서 훌륭한 의료진의 체계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다.
▲ 고주파온열암치료.
이러한 삼박자를 고루 갖춘 암 재활 ‘의성제일요양병원’은 의성 구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정자연의 깨끗한 물과 피톤치드의 맑은 공기, 300여 평의 텃밭에서 나오는 친환경 음식으로 환우들의 삶을 변화 시키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전 병실 탄소발열체(CHE) 온돌난방과 고주파온열치료기, 순지트룸 등에서 암 환우를 위한 맞춤형 의료기기로 최상의 치료를 받고 있다.
▲ 순지트룸.또한 경북북부지역에 유일하게 체외역박동치료기(EECP) 2대를 설치하여 심혈관질환 및 손발절임, 협심증 등 막혀있는 혈관을 개방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생혈관을 생성하여 우회혈관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소문에 전국 각지에서 환자들이 오고 있다.
암 재활 의성제일요양병원 김종일 원장은 “암 환우들에게 중요한 것이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를 최소화는 것이며, 음악과 운동, 기도를 통해 환우들과 함께 한다”고 하면서 “요즘은 난타 공연으로 환우들의 엔돌핀을 높이고 있다”고 했다.
▲ 10일 의성군 청소년문화의 집 개관 식전 행사 난타공연.유명숙 부이사장은 “최신 의료기기와 병원 내 교회에서 기도, 친환경 먹거리, 음악과 운동을 겸비한 병원장의 복합치료는 암 환우들의 항암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양천구, 구민이 직접 뽑은 ‘2025년 10대 뉴스’ 발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올해 구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주요 사업 중 구민의 관심과 높은 공감을 얻은 ‘2025년 양천구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양천구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화제성이 높았던 정책과 숙원사업, 생활편의 확대 등 양천구민 체감도가 큰 사업을 후보로 선정하고, 양천구민 투표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