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10일부터 이틀간스타트업육성플랫폼『신한 스퀘어브릿지(S² Bridge)서울』에서온라인 페스티벌인‘포:레스트(For:rest)’를개최한다고 밝혔다.
『신한 스퀘어브릿지서울』은신한금융이스타트업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조성한 일자리·문화융복합 플랫폼이다.
『신한 스퀘어브릿지서울』은혁신기술 필요 기업과 스타트업을 매칭하는 ‘오픈이노베이션’,유망 인재와 스타트업을 연결해주는 ‘잡매칭 취업연계’,스타트업 관계자 및 시민을 위한‘페스티벌과콘퍼런스’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포:레스트(For:rest)’페스티벌은‘쉼과 힐링’을 주제 기획됐다.강연,토크쇼,음악공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충전시킬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오후 4시부터 ‘신한 스퀘어브릿지’유튜브 채널을 통해생중계 할 계획이다.
왓챠 원지현 COO, 제주맥주권진주 CMO,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 교수가휴식 및 여가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포:레스트 토크’와시인 박준, 밴드 소란 보컬 고영배, 작가 이슬아 등이음악과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살롱 포:레스트',뮤지션 폴킴, 이승윤, 선우정아, 정세운이 출연하는 ‘뮤직스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휴식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이 되길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 스퀘어브릿지’를통해 스타트업지원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관계자 및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신한금융은 그룹의 중장기 혁신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인 ‘Triple-K Project’의 일환으로서울·인천·제주 등 전국 단위에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신한금융은 지난 2월 오픈한 『신한 스퀘어브릿지인천』에 입주한 혁신기술·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500억
원 규모의 전용펀드를 조성했으며,사무공간 및 복지시설 무상임대, IR
컨설팅,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파트너십 체결 등 스타트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2220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경기사랑도민참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