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100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이번 달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 홀로 어르신 대상으로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하는 ‘비대면 전화 상담서비스’를 집중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전화 상담서비스를 실시하여 냉방기 없는 세대, 방역 등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발굴하여 선풍기 지원, 방역 위생 물품 연계 등 각자가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달에 한번이상 전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신희구 면장은 “무더운 여름에 자칫하면 온열질환에 걸려 고생하실 수 있으니 야외활동은 자제하시고 별 탈 없이 여름을 잘 나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의안부를 수시로 확인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종이웃살피미 사업을 진행중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라는 튼튼한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