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차량관리과)는 제주시 내 노후화된 복층화 공영주차장 방수·도색 재정비를 통한 이용객들의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하여 복층화 공영주차장 방수·도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칠성골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복층화 공영주차장 6개소[▲인제 공영주차장(7월), ▲이도2동 공영주차장(7~8월), ▲동문재래 공영주차장(9~10월), ▲외도동 다문화목적센터 공영주차장(7~8월), ▲법원 북측 공영주차장(7~8월), ▲신제주 공영주차장(7~8월)]의 노후화된 바닥면 방수포장 및 벽체 도색을 재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복층화 공영주차장의 유지관리는 물론 입구, 바닥, 벽부, 기둥사인을 기입하고 층별로 색채를 지정하여 도색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주차장 내 방향인지 어려움을 해소시키고 위치정보 전달력을 개선하여 이용자의 혼란방지 및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제주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영주차장의 유지관리를 통하여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를 향상시키고 쾌적한 분위기의 주차장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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