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제주시는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위․변조 및 훼손 방지를 위해 지적(地籍) 영구보존문서 전산화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산화 구축사업은 종이로 된 지적기록물(지적측량도면, 분할·지목변경 신청서 등)을 스캐닝 작업을 통한 디지털 이미지로 구축하여 보다 신속․정확한 지적행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날로 늘어나는 중요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적영구보존문서로 분류된 기록물은 지적공부인 구토지대장(부책, 카드)과 폐쇄지적도, 지적공부 이외의 토지이동 관련 서류 및 지적측량결과도가 있다.
제주시는 이번 전산화 사업을 통해 2020년 생산된 지적영구보존문서(지적측량결과도 4,406면, 토지이동결의서 40,307면, 기타 19,773면) 64,486면을 지적전자문서시스템에 추가로 구축하였으며, 총 130만여면을 관리하고 있다.
제주시(종합민원실)에서는 “지적영구보존문서 전산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시민의 재산권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토지이동정보를 단 시간 내에 확인할 수 있다”며 “효율적인 지적업무처리와 시민들에게 질 높은 민원 편의 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