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5˙6가 축구클럽,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종로 5˙6가 축구클럽은 2025년 12월 14일(일), 4/4분기 결산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당초 동성중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어진 추운 날씨로 인해 재정부대장 김정현 씨의 가계 도원으로 장소를 옮겨 총회를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장소 변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클럽에 대한 깊은 애...

KBO 리그가 휴식기 동안 적용될 방역 수칙을 추가하여 선수단이 안전하게 후반기 일정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KBO(총재 정지택)는 7, 8월 KBO 리그 휴식 기간에 대비하여 선수단의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운영 방침을 담은 내용을 발표했다.
기본적으로 정부 및 방역 당국의 사회적 단계별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하며 이외의 방역은 정규시즌과 동일하게 KBO 리그 통합 매뉴얼 지침을 따라야 한다.
거리두기 1~3단계 상황에서는 선수단 개별 훈련 장소를 취합한 후 관리하에 훈련을 진행해야한다. 또한 실내 훈련 시 마스크 착용 의무이지만 실외 훈련 및 경기 시에는 예외를 적용한다. 4단계 상황 시에는 구단 지정 장소에서만 선수 개별 및 단체 훈련 진행할 수 있으며 실내외 훈련 모두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하지만 연습 및 공식 경기에서는 마스크 착용에 예외를 적용한다.
7월 21일(수) 까지는 자체 청백전은 가능하지만 외부 심판(KBO 포함)을 파견한 구단간 연습경기는 불가하다. 다만 7월 22일(목)부터 휴식기가 종료되는 8월 9일(월)까지 자체 청백전 및 외부 심판이 파견된 구단간 연습경기가 가능하다.
구단은 공식적인 대면 행사 개최가 금지되며 선수들 역시 사적인 모임 및 행사 참여를 자제해야 한다. 정부 방역 지침 위반 사실이 적발되면 벌금 부과 및 상벌위에 회부될 예정이다.
KBO는 리그 휴식 기간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한 KBO 리그 후반기 일정 진행을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