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일한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질 바이든 여사가 22일 도쿄 요코타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바이든 여사는 도착 당일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 별관에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부부와 만찬을 했다.
스가 총리는 바이든 여사의 방일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개막식 참석은 미일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여사는 "도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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