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군산해경,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복무점검에 나선다. - 다음달 8일까지 약 2주간 공직기강 점검 후 신상필벌 송 태규
  • 기사등록 2021-07-26 18:53:05
기사수정


               군산해양경찰서전경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조직 분위기 쇄신을 위해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약 2주간 특별점검에 나선다.


군산해경은 최근 코로나 4차 대유행과 여름 휴가철이 맞물리며 그 어느 때보다 공직자의 기강확립이 중요함에 따라 전 직원의 복무상태를 점검하고 사전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예방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코로나 방역수칙 이행 여부와 유연재택근무 운영에 따른 근무지 이탈 등 복무관리 실태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현장 부서의 해양사고 예방 안전관리 실태 및 대응태세가 잘 가동되는지를 집중 점검한다.


또 국민들로부터 지탄받는 갑질성비위금품수수음주운전 등 고질적 4대 비위 행위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한다.


한편 적극행정과 정부혁신에 발맞춰 국민의 해양안전 등을 위해 성실히 근무하는 공무원을 찾아내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우리 조직 내부의 공직기강이 우선 확립 되어야 한다갑질, 성비위, 금품수수, 음주·폭행 등 품위훼손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33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수미 주에서 183건의 폭발로 인해 1명 사망, 1명 부상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