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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김동욱, “강다정씨를 좋아하게 됐어요.. 우리 친구할래요?” 유성용
  • 기사등록 2021-07-27 09: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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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너는 나의 봄 서현진과 김동욱이 상처를 다독이며 따스하게 치유하는 힐링 포옹으로 가슴 먹먹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6()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 제작 화앤담픽쳐스) 7회에서 주영도(김동욱) 강다정(서현진)의 카페 일을 도와주다가 강다정 팔과 목에 생긴 멍자국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강다정은 자신을 다치게 한 사람을 향해 분노를 쏟아내는 주영도에게 별일 아니에요라고 수습하려 했지만, 울컥 화가 치민 주영도가 그 손목으로 그러고 있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라고 더욱 목소리를 높이자, 당황한 강다정은 왜 이렇게 화를 내요? 내가 괜찮다는데!”라며 맞섰다.

그런가 하면 주영도는 어린 시절 자신이 체이스(윤박)와 함께 나눔 제일 기도원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고진복(이해영)은 최정민의 유서를 따라 조사하다가 피해자 김명자의 남편이 이정범 형사가 찾아왔었다고 했다는 얘기를 주영도에게 전했던 상태. 김명자의 남편이 전달한 나눔 제일 기도원 사진을 보던 주영도가 이게 나에요라고 한 아이를 가리킨 순간, 주영도가 어린 시절 체이스와 마주쳤던 회상이 담겨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서현진과 김동욱, 로맨스 슬프면서도 너무 좋다! 으른들의 제대로 된 로맨스 맛이네!” “추리하고 멜로 따라가고 재밌어요!” “강다정씨를 좋아하게 됐어요...이 말이 어찌나 슬픈지 울먹이는 영도의 마음에 같이 눈물 났어요” “대사 연출 우리 도다 커플 배우들 모두 다 진심 최고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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