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제주시는 《나를 비우고 바다를 들이다》를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1년 8월호(통권 제181호) 8,000부를 발간하여 도내·외에 배포한다.
8월호 <특집>에서는 소규모 다품종 작목을 육성하기 위한 정예소득작목단지에서 생산되고 있는 바나나, 패션후르츠, 애플수박등 열대과일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 밖에도 제주시청 직원 ‘청렴 이끄미’의 청렴에 대한 다짐을 말하는 릴레이 청렴 선언 챌린지, 문화도시센터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마라톤 청년 ‘런(RUN)택트’행사를 소개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수어통역센터의 농아인을 위한 수어통역 사업/ <알쓸리뷰:제주시>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 오름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 <제주사람이 좋다>에서는 컬러리스트가 제안하는 여유롭고 풍성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팁, 나와 주변의 색을 관찰하는 법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최근 인기 횟감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름이 제철인 ‘벤자리’/ 8월 토끼섬을 하얗게 뒤덮는 문주란에 대한 설화, 4·3의 광풍을 피하지 못했던 관음사의 내력을 들을 수 있다.
<여행감성>에서는 일제시대 훼철되었다 90년대에 복원된 제주 목관아/ 시원한 용천수로 여름 해수욕객을 유혹하는 곽지해수욕장과 삼양해수욕장/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여름에 걷기에 제격인 새미오름을 만나볼 수 있다.
「열린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064-728-2022)로 하면 되며, 제주시 홈페이지(http://www.jejusi.go.kr)「열린제주시 eBOOK」코너에서 전자북과 오디오북을 제공하고 있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