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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막을 수 없다” 대전흥룡초 태권도부 연이은‘금빛 발차기’ 김만석
  • 기사등록 2021-08-03 10: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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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흥룡초등학교(교장 김재겸) 태권도부가 전국초등학교 태권도 대회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흥룡초등학교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 정읍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 대회에서 여초중학년 헤비급 이은서 학생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류수인(여초중학년 밴텀급), 김민서(여초중학년 웰터급), 장윤혁(남초고학년 플라이급)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 5월 경남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어린이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데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태권도뿐만 아니라 전국 태권도 강호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전흥룡초등학교 김재겸 교장은 “작년부터 코로나로 많은 대회를 치르지 못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연습하고 있지만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자세로 열심히 훈련하고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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