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즐겁고 안전하게 체험하는 보령지역 진로직업 체험의 허브!
  • 김흥식
  • 등록 2015-08-26 10:02:25

기사수정
  • - 보령교육지원청 『행복보령 진로체험지원센터』 개소식


▲ 보령시청소년수련관에서 행복보령 진로체험센터 개소식 모습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은 지난 25일 오후 2시 보령시청소년수련관에서행복보령 진로체험지원센터개소식을 가졌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626일 보령시 시설관리공단 내 청소년수련관과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위탁사업 협약식을 체결했고. 그에 따라 보령시 청소년수련관은 진로체험지원센터 지원인력을 채용하고, 팀장 체제의행복보령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행복보령 진로체험지원센터는 보령교육지원청, 보령시청과 연계하여 보령지역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진로직업체험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다.

 

행복보령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자체 진로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꿈길이라는 진로체험 전산망의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이를 통한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보령지역의 진로체험처를 발굴하고 체험처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로체험활동을 원하는 학교와 매칭하는 등 직접적인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활동을 돕게 될 것이다.

 

개소식에는 충청남도교육청 및 보령시청 관계자, 보령시 관내 초고등학교 교장단과 학부모 대표,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단, 진로진학상담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박도순 교육장은 “2016학년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대비해 보령지역의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상담, 진로정보제공, 진로체험, 취업지원 등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보령교육지원청에서도 학생들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보령시청은 물론 공공기관, 보령지역의 주민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진로체험을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5. 잡초 무성한 레드카펫…정체성 잃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충북 제천시가 청풍호반을 떠나 제천비행장에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개최했지만, ‘정체성 상실’과 ‘준비 부족’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시는 기존 청풍호반 특설무대의 한계(3천석)를 넘어 비행장에 5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초대형 돔(Dome)을 설치하며 “지역사회와 융합하는 영화제”를 내세웠지만, 정작 개막식 관람객은...
  6.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7. 전남경찰청, AI 음악으로 고속도로 안전운전 문화 확산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전라남도경찰청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해 9월부터 전남 지역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AI 음악을 송출하는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