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활력과 제주청년들의 독립적 여가활동을 위한 비대면 자율 마라톤‘런(RUN)택트 제주’참가자 100명을 8월 4일부터 8월 1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비대면 자율 마라톤‘런(RUN)택트 제주’는 같은 장소를 달리며 언택트(비대면·비접촉 방식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소통한다는 뜻으로, 코로나19 종식 후 언제든 함께 달리고 소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도내 청년 러닝 크루 ‘제주알씨(JEJURC)’, ‘팀240제주(Team 240 jeju)’, ‘코삿(Cosat)’과 함께하는‘런(RUN)택트 제주’는 오는 8월 13일부터 8월 15일까지 3일동안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각자 원하는 날짜, 시간에 제주시 원도심내 지정 코스를 달리면 된다. 이후 각자 해방되고 싶은 것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SNS를 통해 공유‧인증하면 된다.
이번 마라톤 코스는 참가자들이 각자 해방되고 싶은 것에 대한 메시지를 갖고 뛰는 만큼 8월 15일 광복절을 상징하는 8.15km 코스로 구성되었으며, 초보자들을 위한 5km 코스도 마련했다.
이번 비대면 자율 마라톤은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문화도시제주 SNS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주시는 완주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완주 인증서를 발급한다.
김병수 제주시 문화도시센터장은 “비대면 자율 마라톤‘런(RUN)택트 제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체 여가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생활 속 실현 가능한 건강한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며 “8월 15일 광복절에 진행되는 만큼 코로나19, 기후위기 등으로부터 해방을 원하는 시민들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제주 자연과 시민이 서로 상생하는 수눌음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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