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제주시는 주요 도로변 및 조림 사업지의 산림 경관을 저해하고 수목 생장에 지장을 주는 덩굴류 제거사업을 지난 3월부터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칡과 같은 덩굴류는 번식력이 좋아 주변 수목을 덮거나 감아 올라 산림경관 및 수목의 생육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현재까지 총 1억 5천 9백만원을 투입하여 녹근로, 장전~하가 구간 등 주요 도로변 산림과 부소오름, 골체오름, 상명목장 등 조림 사업지의 덩굴제거 110ha 및 풀베기 120ha를 추진했으며, 화학약품 사용을 지양한 인력작업 위주의 친환경 방법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산림일자리사업 인력 10여명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조림 사업지 약 60ha와 주요 도로변 산림의 덩굴제거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요 도로변 환경과 산림경관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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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