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는 주요 도로변 및 조림 사업지의 산림 경관을 저해하고 수목 생장에 지장을 주는 덩굴류 제거사업을 지난 3월부터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칡과 같은 덩굴류는 번식력이 좋아 주변 수목을 덮거나 감아 올라 산림경관 및 수목의 생육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현재까지 총 1억 5천 9백만원을 투입하여 녹근로, 장전~하가 구간 등 주요 도로변 산림과 부소오름, 골체오름, 상명목장 등 조림 사업지의 덩굴제거 110ha 및 풀베기 120ha를 추진했으며, 화학약품 사용을 지양한 인력작업 위주의 친환경 방법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산림일자리사업 인력 10여명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조림 사업지 약 60ha와 주요 도로변 산림의 덩굴제거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요 도로변 환경과 산림경관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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