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제주시는 현업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관리의 날'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관리의 날’은 산업보건의가 월 1회 지정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근로자 대상 1:1 맞춤형 건강관리를 진행하는 것이다.
특히 7월 근로자 건강의 날에는 코로나 일상 속 무더위에 실외 작업을 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였다.
산업보건 전문의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간이검사, ▲인바디 측정·분석, ▲근로자 건강진단 결과 검토,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관리, ▲직무스트레스 및 감정노동 상담 등을 실시하여 근로자의 건강 보호 조치 및 필요한 의학적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운영실적으로는 ‘20년 11회, 금년 7월까지 6회 등 총 17회 운영하여 시 산하 근로자 326명에 대해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상담 결과를 토대로 작업 환경 개선, 작업배치 등 체계적인 보건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에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근로자의 날을 매월 운영함으로써 근로자 건강증진 및 작업 환경 개선을 통해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