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이 마지막까지 집중도를 높이는 ‘막판 관전 포인트 #3’를 공개했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 제작 화앤담픽쳐스)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무엇보다 ‘너는 나의 봄’은 서현진-김동욱-윤박-남규리 등 캐릭터가 살아 숨 쉬도록 혼신을 쏟아낸 배우들의 명연기와 상처를 지닌 ‘어른이들’이 위로받고 치유해나가는 공감 스토리, 그리고 새로운 시도를 거듭한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지면서 웰메이드 힐링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너는 나의 봄’ 남은 15, 16회에서는 강다정-주영도-체이스-안가영 등이 엉킨 실타래를 풀고 각기 다른 상처를 극복, 한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으로 묵직한 여운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강다정-주영도-체이스-안가영, 네 사람의 운명이 과연 어떻게 될지 ‘너는 나의 봄’ 남은 2회를 놓치지말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5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