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에서 터키군이 철수를 시작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터키 국방부는 "현재 아프간 상황을 검토한 끝에 터키군 철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브라힘 칼린 터키 대통령 대변인은 "군인들이 철수한 후에도 카불 공항에서 기술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터키의 민간 전문가들이 현지에 남을지 여부에 대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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