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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취업난 극복을 위해 희망근로사업 1,000여 명 지원 김만석
  • 기사등록 2021-08-27 12: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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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을 극복하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2021 하반기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저소득층, 실업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고용 및 생계지원이 필요한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광진구민이다.


선발인원은 많은 구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번째로 많은 최대 1,008명으로, 8월에 886명을 선발하였고, 9월에 백신센터 운영인력(최대 122명)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하반기 희망근로자는 사전에 민원응대 교육 및 안전보건교육 후 ▲대학방역 ▲생활방역 ▲문화·예술 환경개선 ▲골목·소상공인 회복지원 ▲공공업무 긴급지원 등 5개 분야 105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 중 사업별로 4개월 간 주 15~30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최저임금 시급 8,720원과 주·연차 수당 지급, 4대 보험 등이 적용된다.


김선갑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희망근로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라며 “구민들의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은 일자리라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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