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에서는 ‘21. 12. 25일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의무시행에 따른 원활한 제도 정착을 위해 9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 2월부터 환경부에서는 음료·생수 무색페트병을 타 플라스틱과 구분하여 별도 배출하는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시범사업」을 시행해왔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58개소와 재활용도움센터 45개소를 시작으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1. 12. 25일부터는 공동주택 외에 단독주택 등에서도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이 의무 시행될 예정이며, 시민혼란 및 혼합수거 등의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수거·운반체계를 점검하는 기간을 갖고자 9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투명페트병은 재활용하면 의류, 가방 등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고품질 재활용품이지만, 혼합 배출하면 일반플라스틱으로 재활용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페트병 배출 시 반드시 내용물은 비우고 라벨은 떼고 압착하여 뚜껑을 닫아 별도 배출하는 등 자원순환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성남시장 ‘소통 라이브’ 선거법 고발, 경찰 수사 본격화
지방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성남시에서 발생한 ‘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었다. 이 사건은 지난해 11월 더불어민주당 측이 신상진 성남시장과 관계 공무원 2명을 고발하면서 시작되었다. 민주당은 신 시장이 진행한 ‘소통 라이브’ 행사에서 허위·과장 홍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특...
걸프 부국, 이란-미국 갈등 속 전쟁 위기 직면
뉴욕타임스는 걸프 부국들이 이란-미국 갈등 속에서 예상치 못한 전쟁 위기에 직면했다고 3일 보도했다.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는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보호를 기대했으나, 현실에서는 전쟁 피해를 직접 겪고 있다.걸프 국가들은 미군 기지 허용과 수백억 달러 규모 무기 구매를 통해 방패를 마련했다.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
“오늘의 식탁이 내일의 건강 좌우”… 암 예방, 채소·과일 섭취가 핵심
암은 여전히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의료 기술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암에 대한 불안은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암 예방의 출발점으로 일상적인 식생활 개선을 꼽는다.대한암예방학회와 휴롬은 공동 저서 『채소와 과일로 차리는 암 예방 식탁』을 통해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암 예방 식단 가이드라인을 ...
이란 공습 직후 가상자산 대규모 이탈… 거래소 자금 유출 873% 급증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합동 공습 직후 이란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대규모 자금 이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알화 가치 급락과 고물가, 서방의 경제 제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정학적 긴장까지 고조되자 개인과 기관이 가상자산을 일종의 ‘경제적 피난처’로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3일(현지시간) 글로벌 블록.
이란 권력 승계 분수령…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 유력 부상
미국의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자로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다.뉴욕타임스(NYT)는 3일(현지시간) 이란 당국자 3명을 인용해 최고지도자 선출 권한을 가진 헌법 기구 ‘전문가회의’가 이날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화상회의를 열고 후계 구도를 논의했다고 보...
대한변협·여성변회 전직 회장단, ‘사법 3법’ 거부권 행사 촉구
대한변호사협회 전 협회장 8명과 한국여성변호사회 전 회장 6명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른바 ‘사법 3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 해당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상태다.이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법치주의를 훼손할 우려가 큰 사법 관련 3개 법안에 대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