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31일, 김만덕의 나눔 정신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맞이 「김만덕 사랑의 쌀국수」 나눔 전달식을 시장 집무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안동우 제주시장과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김미자 서귀포수협조합장, 고덕훈 제주도학교운영위원장협 의회장, 문영자 김만덕재단 부이사장, 김상훈 김만덕기념관장 등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의 김만덕 사랑의 쌀국수 나눔 사업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국제라이온스협회354-G제주지구, 서귀포수협, 제주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후원으로 조성됐다.
이날 안동우 제주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추석맞이 김만덕 사랑의 쌀국수 나눔으로 다 함께 훈훈한 명절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며 후원기관 등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만덕 사랑의 쌀국수는 제주시 26개 읍면동별 40개의 저소득 취약 가구를 선정하여 총 1,040개의 가정에 전달된다.
한편 작년 10월에는 제4회 김만덕 주간 행사 개최에 따라 김만덕 사랑의 쌀이 기탁된 바 있다.(쌀 10kg 2,400kg 240포, 쌀국수 360box)
평소 나눔과 베풂을 몸소 실천하고 이 땅의 대표적 의인의 표상이 된 김만덕의 나눔 정신은 그 뜻을 기리고 본받아 전파하기 위한 이들을 통해 오늘날까지도 널리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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