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글꽃초등학교(교장 오순임)는 청렴 선서식을 실시하고 1학기 동안 청렴한 문화에 교직원 스스로 앞장서고 스스로 평가하는 교직원 청렴 자기 평가를 8월 25일~30일 동안 실시하였다.
본교 교직원은 선서식(5월 18일)을 통해 청렴의지를 다지고 청렴 목표를 스스로 세우고 1학기 동안 실천한 뒤 자기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의 내용은 「조직 구성원 간 화합하고 협력하는 인간 관계, 직장 내 활발한 의사소통과 개방적인 조직문화 기여도, 외부 업무관계자·학부모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친절하고 적극적인 응대, 청렴실천에 적극적인 참여도, 부정정탁금지법 바로 알기, 부당한 업무지시 하지 않기, 부패·공익 신고자 보호제도 인지, 업무추진비 등 적정한 예산 집행, 금지된 금품·향응·편의제공 안주고 안받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의 10개이다. 본교 교직원은 10개 항목에 대하여 목표점수를 10점으로 정하고 1학기 동안 실천하여 1학기 후 실시한 자기평가에서 각 항목당 10점, 합계 100점으로 목표를 모두 달성하였다.
자기평가에 참여한 이○○ 교사는 “선서식을 한 뒤 스스로 청렴을 다짐하고 목표를 정하니 실천 의지가 더 높아서 1학기 동안 청렴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목표에 도달하니 뿌듯하다.”며 2학기도 다시 한 번 청렴한 생활을 위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다는 마음을 표현하였다.
오순임 교장은 대전글꽃초등학교 교직원들에게 2학기에도 청렴 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스스로 만들어가는 청렴한 글꽃 문화와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울산시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성과보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19일 오후 3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 국가산단 통합안전관리센터에서 ‘스마트 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구축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보고회에는 울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4개 연합체(컨소...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겨울이불 및 전기장판 지원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나눔천사 프로젝트 후원금으로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장판과 겨울이불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북구 양정동 자생단체, 겨울맞이 꽃심기 활동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추처-울산북구청북구 양정동 자생단체는 18일 지역 내 정원과 텃밭 등에 도시 힐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겨울꽃을 심었다.
“중국 식당, 음식에 몰래 항생제 첨가…‘재료 상했을 때 복통 막으려?’”
중국 일부 식당이 조리 과정에서 승인되지 않은 항생제를 몰래 사용해 온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장쑤성 난퉁시 숭천구에서는 의사 처방 없는 ‘황산 겐타마이신 주사제’가 은밀히 유통된 정황이 현지 검찰 수사에서 확인됐다.숭천구 약국 500여 곳 중 일부가 이를 불법 판매했으며, 일부 물량은 식당과 호텔 주방..
“내년 지방선거, ‘정권 견제’ vs ‘국정 지원’ 팽팽…청년층은 견제 압도”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정권 견제’와 ‘국정 지원’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5~17일 조원씨앤아이 조사(전국 만 18세 이상 2003명) 결과, **정권 견제 48.3%·국정 지원 46.1%**로 집계됐다. ‘모름’은 5.5%였다.권역별로 보면, 서울은 국정 지원 44.9%·정권 견제 47.1%, 인천·...
“김치 한 숟가락이 면역을 바꾼다? 세계 최초 과학 입증!”
환절기 감기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이 걱정되는 가운데, 김치가 면역세포 기능을 강화한다는 세계 첫 임상 연구 결과가 나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 섭취가 과도한 면역 반응은 억제하고 방어 기능은 높인다는 사실을 단일세포 유전자 분석으로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연구는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