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제주시는 《가을, 사랑으로 물들다》를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1년 9월호(통권 제182호) 8,000부를 발간하여 도내·외에 배포한다.
9월호 <특집>에서는 남는 농산물 문제에 관한 문화적 해법 모색을 위해 농업관계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슈를 발굴하기 위한 제주시 문화도시센터 시민인터뷰어의 활동을 담았다. 이 밖에도 전력, 통신 등 빅데이터 분석으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시범사업 진행상황,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실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고전을 우리 시대의 언어로 변주하고 삶의 윤리로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는 제주 고전인문학당 ‘흥소’ / <알쓸리뷰:제주시>에서는 제주공항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진단검사 체험기/ <제주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트롯 열풍과 함께 가수의 꿈을 실현한 보디빌더 고강민씨의 인터뷰를 실었다.
<그림으로 보는 제주어>에서는 천연두에 걸렸을 때 무당에 소원 비는 굿 문화/<양용진의 향토음식>에서는 갯바위 바다 ‘보말’요리/ <제주의 꽃>에서는 해녀들의 약재로 사용되었던 ‘순비기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여행감성>에서는 편백나무와 삼나무로 우거진 한라산 둘레길 숯모르편백숲길과 절물조릿대길/ 삼별초군과 여몽연합군의 격전지였던 바굼지 오름을 만나볼 수 있다.
「열린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064-728-2022)로 하면 되며, 제주시 홈페이지(http://www.jejusi.go.kr)「열린제주시 eBOOK」코너에서 전자북과 오디오북을 제공하고 있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