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에서는 자동차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한 상태로 운행하는 차량의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므로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레저인구가 증가하며 차량 뒤편에 자전거 운반 장치를 부착함에 따라 자동차등록번호판을 가려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자전거 운반 장치 부착으로 인해 번호판이 조금이라도 가려지면 반드시 외부번호판을 설치해야 한다.
자전거 운반 장치 중 히치바스켓, 테일게이트 패드는 외부번호판 발급이 불가능하므로 설치 시 유의해야 하며, ▲자전거 운반 장치(캐리어) 부착, ▲화물차량 안전바(상향 장착)로 번호판을 가리는 행위, ▲번호판 오염 및 훼손 차량 운행 등은 모두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등록번호판을 가리는 행위, 알아보기 곤란하게 하거나 그러한 자동차를 운행한 경우에는 1차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한다.
또한 1년 이내에 2차 적발 시 150만원, 3차 적발의 경우 250만원의 과태료가 처분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시 관계자는 “법 규정을 알지 못해 과태료 처분을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유념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국민신문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불법행위 신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제주시 지역 자동차등록번호판 신고 건수는 2019년 191건, 2020년 274건, 2021년 현재 224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성남시장 ‘소통 라이브’ 선거법 고발, 경찰 수사 본격화
지방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성남시에서 발생한 ‘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었다. 이 사건은 지난해 11월 더불어민주당 측이 신상진 성남시장과 관계 공무원 2명을 고발하면서 시작되었다. 민주당은 신 시장이 진행한 ‘소통 라이브’ 행사에서 허위·과장 홍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특...
걸프 부국, 이란-미국 갈등 속 전쟁 위기 직면
뉴욕타임스는 걸프 부국들이 이란-미국 갈등 속에서 예상치 못한 전쟁 위기에 직면했다고 3일 보도했다.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는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보호를 기대했으나, 현실에서는 전쟁 피해를 직접 겪고 있다.걸프 국가들은 미군 기지 허용과 수백억 달러 규모 무기 구매를 통해 방패를 마련했다.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
“오늘의 식탁이 내일의 건강 좌우”… 암 예방, 채소·과일 섭취가 핵심
암은 여전히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의료 기술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암에 대한 불안은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암 예방의 출발점으로 일상적인 식생활 개선을 꼽는다.대한암예방학회와 휴롬은 공동 저서 『채소와 과일로 차리는 암 예방 식탁』을 통해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암 예방 식단 가이드라인을 ...
이란 공습 직후 가상자산 대규모 이탈… 거래소 자금 유출 873% 급증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합동 공습 직후 이란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대규모 자금 이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알화 가치 급락과 고물가, 서방의 경제 제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정학적 긴장까지 고조되자 개인과 기관이 가상자산을 일종의 ‘경제적 피난처’로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3일(현지시간) 글로벌 블록.
이란 권력 승계 분수령…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 유력 부상
미국의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자로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다.뉴욕타임스(NYT)는 3일(현지시간) 이란 당국자 3명을 인용해 최고지도자 선출 권한을 가진 헌법 기구 ‘전문가회의’가 이날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화상회의를 열고 후계 구도를 논의했다고 보...
대한변협·여성변회 전직 회장단, ‘사법 3법’ 거부권 행사 촉구
대한변호사협회 전 협회장 8명과 한국여성변호사회 전 회장 6명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른바 ‘사법 3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 해당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상태다.이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법치주의를 훼손할 우려가 큰 사법 관련 3개 법안에 대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