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정동균)은 2021. 06. 01. ~ 08. 31. 92일간의 물놀이 대책기간 동안 단 한건의 인명사고 없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郡은 물놀이 안전대책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양평군·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물놀이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 인명구조·응급상황 등에서의 구조·구급체계 확립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구축 하였고,
특히, 물놀이 취약지역 12개소에 대해서는 기간제근로자,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율방재단등을 배치하여 집중 관리하였으며, 또한, 물놀이 사고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주중·주말·공휴일 등 물놀이안전관리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 하였다.
그리고 물놀이 사고예방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물놀이 안전교육, 홈페이지, 현수막, 전광판 등을 이용 한 대 군민 홍보를 실시 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관내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단위의 소규모 방문하기, 텐트·돗자리·그늘막 등 다른 사람과 2m(최소 1m이상) 거리두기 설치 등 방역지침을 준수 토록 우리군을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해단식 없이 운영 종료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 광탄초소를 방문하여 올 여름철 단 한건의 인명사고 없이 2021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대책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관계기관 및 단체, 군민들의 노력에 의한 것으로 “적극적인 협조에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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