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의성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전 군민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독서의 달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지역주민들의 무거운 어깨와 마음을 달래며 책으로 위로를 전하고자‘어께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라는 슬로건 아래 7개의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독서 강연으로 9월 9일 채사장 저자특강 ‘인문학적 사유, 그리고 성찰’과 9월 15일 상주작가특강 ‘랜선여행을 떠나다’를 진행한다.
독서체험으로는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상주작가 시네마살롱, 9월 7일과 9월 29일 원데이클래스 ‘도서관 취미를 엮다’, 9월 16일과 9월 28일 맥독체험‘한밤의 맥주로운 독서’가 있으며, 독서공연으로 10월 19일에‘도서관, 가을을 노래하다(시노래 공연)’를 열고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방문이나 전화(☎054-861-2715), 온라인(의성군 통합예약서비스)을 통해 가능하며 오는 9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문화를 향유할 기회가 줄어든만큼 이번 독서의 달 행사에 참여해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리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의성군립도서관은 하반기에도 의성군 인문독서아카데미(매주 수 오후2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매주 금 오후2시), 북스타트 양육자교육(매주 목 10시) 등 주민의 문화소양 함양을 위한 다양한 인문‧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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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