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제주시는 국비 13억원 및 지방비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의 노후된 우도 하고수동 해변의 화장실 및 샤워실을 허물고 지상 2층, 건축면적 89㎡ 규모의 새 건물을 짓는다고 밝혔다.
이에 신축 예정지인 종합상황실 부지 235㎡(180백만원) 국유지를 지난 2021. 1월에 매수한 뒤 6월에 착공하여 2022년 1월 준공 예정으로, 2022년도 해수욕장 지정 고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종합상황실은 우도 하고수동 해변 서측(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1185-5번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49㎡ 규모로 설계됐다. 1층은 화장실 및 샤워탈의장으로 구성하고, 2층은 종합상황실로 배치해 해수욕객의 유영 활동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종합상황실 신축으로 해변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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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