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의성군은 지난 10일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 대강당에서 ‘모두가 누리고 함께 만들어 가는 의성군 문화자치 프로젝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업에 선발된 28개 마을별 주민활동가가 참여하여 △자신과 마을의 활동 소개 △이웃 마을의 활동 알아보기 △마을문화 활동 우수사례 강의 △마을별 교류방안 제안·매칭 △매칭된 마을간 계획수립 등을 진행해 향후 문화자치에 반드시 필요한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참여마을들은 성공적인 마을자치와 안정적인 문화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한 각자의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마을자치 프로젝트와 연계되는 ‘행복마을 자치사업’과의 경로 설정을 상상해보며 의성군 민선7기 주요군정 방향인 ‘주민주도형 자치기반 정착’에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문화자치 프로젝트 사업은 군 내 28개 마을이 참여하여 마을별 전담매니저 매칭을 통해 마을활동가를 양성, 각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주민스스로 발굴·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으로써 기존의 행정주도 프로그램과는 달리 마을주민 주도로 지역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타 사업과의 차별성을 보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고 문화자치 역량강화를 도모해 향후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그 성과가 지역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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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