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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러시아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주의 타이가 지대에 프로펠러 여객기 1대가 추락해 최소 4명의 승무원과 승객이 숨졌다.
이 여객기는 이르쿠츠크 주도인 이르쿠츠크시에서 카자친스코예로 향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의 원인으로 기상 악화나 기술적 결함, 조종사 실수 등 3가지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현지 수사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안남훈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