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경상북도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대구 북구 소재 경북도 바로마켓(농업자원관리원 내)에서 추석맞이 햅쌀 특판과 소비촉진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북 햅쌀 특판전에서는 햅쌀4kg(15천원)을 구매 시 쌀 500g을 추가 증정하고, 바로마켓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농산물을 3만 원이상 구매할 경우에도 경북 6대 브랜드 쌀 500g 교환권을 제공한다.
올해 경북 6대 브랜드로 선정된 쌀(상주풍년쌀골드, 안동양반쌀, 명실상주쌀, 예천새움일품쌀, 문경새재청결미, 의성眞쌀)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시군별 쌀로 만든 특색 있는 요리 전시와 쌀 가공식품 시식, 우리 쌀로 만드는 떡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추석 연휴 기간에 행사장을 찾은 대구 소비자에게는 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도 시중가보다 10~2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는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2013년부터 쌀을 대체할 수 있는 먹거리의 다양화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쌀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 전환을 통해 쌀 소비를 늘리고자 여러 민간단체에 매년 지원하고 있다.
쌀 중심 식문화 정착을 위해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승모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쌀 생산 농가에서는 판매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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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