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의성군은 가을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송이, 수실류 등)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10월 31일까지 계도활동 및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단속의 주요대상은 송이 등 버섯류, 밤·도토리 등 수실류, 산약초 등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와 오물·쓰레기 무단투기, 캠핑·야영 등 산지 무단점유 및 취사행위, 불법 산지전용행위 등이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단속반을 편성·운영하는 가운데 면밀한 조사를 위해 드론을 활용할 계획이며, ‘선 계도 후 단속’ 원칙에 따라 사전계도활동 실시 후 불법사항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관련법에 따라 처벌할 예정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송이, 밤 등 임산물을 무단절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올바른 산림이용을 통한 산림자원보호에 모든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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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