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에서는 외도지역주민 숙원사업이자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시행한 「외도지구 절물샤워장 보수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외도일동 480-7번지 일대의 외도지구 절물샤워장은 용천수를 이용한 샤워 시설로써, 여름철 지역주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돼왔으나 신축 후 18년이 경과해 시설물 노후화로 불편함이 있었다.
이 같은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제주시는 올해 2억 5천만원을 투입해 외도지구 절물샤워장 보수공사 사업을 추진했으며, 6월 9일 착공해 9월 14일에 준공했다.
이번 보수공사는 샤워장(계단실 및 화장실정비, 옥상방수), 건물 외부 마감재 교체 등 내·외부 리모델링을 통해 시설 미관 향상은 물론 마을주민들의 원활한 관리·운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인포센터 및 세탁·건조실을 추가 조성했다.
이외에도 교통약자 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 통행로 단차를 제거하는 등 누구나 장애물 없이 이용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여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제기되어 왔던 불편 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외도지구 절물샤워장 보수공사를 통한 오랜 주민숙원사업 조기 해소로 지역주민들의 행정 신뢰를 향상할 것”이라며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로 쾌적한 이용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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