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의성군이 군민들의 수도요금 납부편의를 위해 ‘상하수도 요금 문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하는 가운데 서비스 이용가구 수가 1년 사이 5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군민들의 납부 편의를 위해 ‘문자고지 서비스’를 지난 2018년 7월부터 시행했고 2020년 9월 기준 3,097 가구가 서비스를 신청하였으며, 올해 9월에는 4,652가구로 늘어 1년 사이 약 1,500가구(50%)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자고지 서비스는 의성군 상하수도요금 조회·납부 사이버창구(www.usc.go.kr/waterpay)에서 신청하거나 상하수도사업소에 전화를 하여 신청 가능하며, 신청이후 이사·매매 등의 사유로 사용자가 변경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문자고지 해지를 신청해야 한다. 또한 수도요금을 자동이체로 납부하는 가구는 수도요금 고지서를 문자고지로 수령하는 경우 매월 200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문자고지는 편리하면서도 예산절감 효과가 있으니 더욱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편의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
'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