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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찻사발축제,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을 만나다 - -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하이브리드형(온오프라인) 행사 진행 -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1-09-29 1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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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문경시는 정부 지정 명예관광축제인 ‘2021년 문경찻사발축제를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과 온라인플랫폼(www.sabal21.com)에서 하이브리드형(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23회째를 맞이하는 문경찻사발축제는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란 주제로 강화된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로 구성됐다.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 전시되는 기획전시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도예명장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경도자기 명품전에는 활동 중인 전통도예 28명의 작품과 역사와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18회 전국찻사발 공모대전의 수상작을 포함한 역대 수상 출품작을 감상할 수 있다

오프라인 프로그램 중 특별행사로 1300뜨거운 가마 앞에서 혼을 불사르는 사기장들의 삶을 만나 볼 수 있는 사기장의 하루프로그램은 축제기간 13(10, 13, 15) 야외 공연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축제장인 사발21닷컴에서는 일상속 행복을 되찾을 수 있는 축제장이 될 수 있는 풍성한 행사와 이벤트 프로그램들이 있다. 특히 온라인 경매와 랜선번개마켓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축제를 운영해, 집에서도 누구나 문경찻사발축제의 풍성한 콘텐츠를 누릴 수 있게 구성됐다.

 

문경찻사발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문경찻사발 온라인 경매는 총 6(101~4, 9, 10)에 펼쳐진다. 수준 높은 작품 70여점 이상이 경매에 나와 실물로 확인하는 것 못지않게 경매에 나온 작품들을 세밀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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