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 pixabay 제공.의성군은 지난 9월 27일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역점 추진하고 있는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국토부(장관 노형욱)와 체결했다.
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체결했으며, 의성군과 국토교통부가 의성군 가음면 가산리 일원에 연면적 1,000㎡ 규모로 국가 드론전용 비행시험장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드론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드론이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드론전용 비행시험장은 민간시범사업자가 상업용 드론 개발을 위해 다양한 환경에서 드론의 안전성과 상용화 가능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의성군은 2019년 12월 대구ㆍ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의 드론전용 비행시험장을 유치하였고,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국비 66억원을 들여 드론전용 이착륙장, 통제센터, 정비고 등을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드론전용 비행시험장과 연계한 드론산업의 육성전략을 통해 드론 실증도시 사업, 드론 자유화구역지정 등 드론 연관 사업을 발굴하여 의성군의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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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