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의흥초등학교 석산분교(교장 윤혜자)는 지난 1일 제13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1학년 신우석, 2학년 김지원 학생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는 지구촌 빈곤아동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이며, 분교 학생들은 매년 참가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내가 전한 희망의 메시지가 다른 친구에게 전달되고 상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그리고 교장선생님이 직접 책을 읽어주시니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다. 앞으로도 책을 많이 읽도록 노력해야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윤혜자 교장은 “10월은 가을을 벗 삼아 독서하기에 좋은 계절이므로 학생들이 더욱 책을 많이 읽었으면 좋겠으며,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더욱 독서에 정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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