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제주시는 《가을색으로 물들다》를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1년 10월호(통권 제183호) 8,000부를 발간하여 도내·외에 배포한다.
10월호 <특집>에서는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산지천 일대에서 열리는 아트페스타인제주를 소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제주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도내외 작가의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일반 시민이 제작한 작품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인구밀집에 따른 도시문제를 수눌음 문화정신을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제주시 문화도시의 비전과 사업에 대한 소개를 실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육아로 인해 단절된 경력을 되살려 육아 친화적인 공동체 만들기에 힘쓰는 수눌당의 ‘경력잇는 여자들’ / <알쓸리뷰:제주시>에서는 창작오페라 순이삼촌 공연 관람후기/ <제주사람이 좋다>에서는 해안가 쓰레기를 줍는 모임인 제주클린보이즈클럽 매니저이자 플라스틱 공예가인 정연철씨의 인터뷰를 담았다.
<양용진의 향토음식>에서는 제주의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전’요리/ <제주4·3유적>에서는 고산지서 터, 고산초등학교 등 고산리의 4·3 유적지, <제주의 꽃>에서는 가을 오름을 은빛으로 뒤덮는 억새꽃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여행감성>에서는 1940년대 일본 건축양식과 제주민가의 전통양식으로 지어진 일도1동 고씨주택, 소나무 숲 사이 바다와 한라산 풍광이 아름다운 애월읍 고내오름을 만나볼 수 있다.
「열린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064-728-2022)로 하면 되며, 제주시 홈페이지(http://www.jejusi.go.kr)「열린제주시 eBOOK」코너에서 전자북과 오디오북을 제공하고 있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