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제주시는 2021년도 하반기 자동차세 과세의 정확성을 위해 10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고질체납차량 및 비과세·감면차량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 등 감면차량의 감면 적격여부를 확인하고 고질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사실조사 후 비과세 조치 및 공매처리 함으로써 자동차세 체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된다.
고질체납차량은 최근 4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으로, 사실상 소멸·멸실되어 자동차를 회수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인정되면 자동차세를 비과세 조치한다.
또한 도로·공한지 방치 차량 등 실물이 존재하는 경우 공매 등 강제처리 후 비과세 조치할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또는 장애인감면차량은 감면대상자의 사망 및 공동소유자 간 세대 분리 여부 등을 조사하여 감면종료 사유 발생 시 자동차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폐차장에 입고된 차량들 중 저당, 압류 등으로 폐차말소등록을 못한 경우에도 사실조사대상에 포함되어 폐차장 입고일 이후부터 비과세 조치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과세 전 철저한 자료 정비를 실시하여 정확한 세정 운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상반기 일제조사 결과 고질체납차량 21대, 폐차장입고차량 55대를 비과세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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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