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준석, 1인 도보시위..."이재명 대장동 의혹 특검 촉구" 윤만형
  • 기사등록 2021-10-07 11:10:00
기사수정


▲ 사진=국민의힘 제공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인 도보시위에 나서며 대장동 개발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6일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 특검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검찰이 진행하고 있는 수사 양상을 지켜보면 속도 측면에서 믿어지지 않을 만큼 지지부진하고 이 지사 관련 수사가 전혀 진행되지 않는 등 미진한 부분이 많다"며"지방행정을 맡았던 이재명 민주당 후보, 현 경기도지사와의 유착설도 나오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기자회견후 청와대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저희가 작년에 잘못해서 (국회의원) 180석을 (민주당에게) 내주고 모든 권력을 장악당했다"며 "문재인 정부가 입법, 사법, 행정 다 장악하고 진실을 말하는 것도 못하게 해서 야당이 국회 앞에서 호소하는 절차에 나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기점으로 지도부·대권 주자들·당원들의 투쟁 강도를 높여나가는 시점이 왔다. 문재인 정부가 이 사건을 묻기 위해 하고 있는 지지부진한 수사의 부당함을 알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85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아산시 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올 하반기 슬로시티 재인증 준비 박차!
  •  기사 이미지 허경영 성추행 사건과 정치 자금법 위반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