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의성군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아동 초등 4 ~ 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생태복지교육 ‘홈 에코스쿨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생태복지교육 ‘홈 에코스쿨링’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재능기부교육의 하나이며, 집에서 학습하는‘홈 스쿨링’과 ‘생태’를 의미하는‘에코’의 합성어로 재택생태교육을 일컫는다. 이는 멸종위기야생생물 보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독립적 학습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하며,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의성군 드림스타트와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연계하여 10월 중 총 4회기 (주1회)로 진행될 이번 교육은 비대면 생태체험 키트를 활용하여 멸종위기종 가로세로 낱말퀴즈, 멸종위기종 오려접기, 멸종위기종 스크래치 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활동 인증샷 및 프로그램 만족도 회신 등 교육 우수 참가자에 대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인센티브도 별도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야외에서의 자연 체험 활동이 어려웠는데 가정에서나마 아이들이 생태계와 멸종위기종에 대해 배울 수 있게 되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며 “이번 교육이 우리 아이들에게 생태계와 멸종위기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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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