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이영상)는 작년 증가세가 주춤했던 피싱 피해가 금년 들어 늘어나고,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20대~30대 까지 피해 연령대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휴대폰이나 PC환경에서 간편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피싱 모의체험관’을 지난 8일부터 운영 중이다.
누구나 경북경찰청 홈페이지 또는 포털 사이트에서 ‘피싱 모의체험관’을 검색해 입장할 수 있으며, 체험관은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스미싱 등 3가지 종류의 피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이스피싱은 보이스피싱범의 목소리 듣기, 문답형식을 통한 피싱 수법 체험을 하고나면 피해를 당했는지 여부를 알려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예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스미싱의 경우 OX 퀴즈 형식을 통해 피싱문자 구분법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많은 국민들이 ‘피싱 모의체험’을 할 수 있도록 10월 8일부터 10월 21일(경찰의 날) 까지 체험을 완료 하거나 SNS공유 인증을 한 사람들 중 200명을 선정,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0월 한 달 동안을 피싱예방 집중홍보기간으로 설정, 각 지자체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지역 인터넷카페, 금융기관․편의점․생활체육시설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입체적 교육․홍보활동도 함께 실시 중이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앱설치와 현금인출을 유도하는 전화나 문자는 피싱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진화하는 피싱수법에 대응해 ‘피싱 모의체험관’을 지속 업데이트함으로써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모의체험을 하는 것만으로도 국민들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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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