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의성조문국박물관은 15일 박물관 강당에서‘의성 전통마을(사촌·산운)조사 및 보존’을 주제로 2021년 의성조문국박물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박물관이 주최하고 대구경북향토문화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의성의 전통마을인 사촌·산운 마을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호연건축문화유산연구원 이주형 이사의 ‘사촌·산운마을의 형성과 변천’발표를 시작으로 여수경 한빛문화재연구원 문화교육센터장의‘사촌·산운마을의 인문·지리적 특성’, 이중구 안동대학교 연구교수의 ‘사촌·산운마을 보존과 활용방안’의 주제(3영역)로 발표가 이루어졌다.
또한 역사 만들기 이기만 대표가 진행하고 정해두 서라벌문화재연구원 이사, 김상규 한국농어촌 문경지사 마을사업담당, 이재민 세종발전연구원 팀장이 참여한 종합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열린 학술대회는 의성군 유튜브 채널 ‘의성TV’에 주요 내용을 편집하여 업로드 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의성의 전통마을인 사촌·산운마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학술회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성조문국박물관 학예계(☎054- 830-6918)로 문의하면 된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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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