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경상북도의회에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안이 찬성 통과됨으로써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15일 대구시 경제부지사실에서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장래 항공수요를 반영한 충분한 규모의 민항건설을 위한 중앙부처 공동대응 ▷대구경북신공항 공동홍보 방안 등의 주요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하대성 경제부지사와 정해용 경제부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미래 지역 경제 발전을 선도할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현재 대구시에서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경북도에서는 ‘도시구상 및 광역교통망 계획수립 용역’이 진행 중으로 올해 연말쯤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
'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