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의성군은 지난 13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의성여자중학교, 문소고을보장협의체(의성읍), 의성경찰서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OUT’을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성여자중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학교폭력예방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친구야 사랑해 너는 나의 꽃’, ‘너란 존재 나란 존재 우리 모두 소중해’, ‘내가 싫은 일은 친구도 싫어해’ 등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친구들을 응원했다.
특히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친구야, 사랑해’를 크게 외치는 모습은 재미와 함께 훈훈한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이 바로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예방 활동을 해 나가면 인식의 변화가 생길 것”이라며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지속적인 위기예방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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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