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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약육강식 댄스 배틀!‘스트릿 트롯 파이터’특집! 유성용
  • 기사등록 2021-10-21 09: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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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인생학교 뽕멤버들이 스트릿 트롯 파이터를 통해 약육강식 댄스 배틀을 펼치며 흥과 끼를 대 발산, 세대를 아우르는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7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9%, 분당 최고 시청률은 7.1%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채널 프로그램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예고된 스트릿 트롯 파이터의 진검승부가 낱낱이 공개돼 안방극장을 열광케 했다.

 

먼저 이찬원-황윤성-최예나-시현이 속한 CCSD(청춘시대) 크루는 평균 연령이 24.5세로 가장 젊었고, 정동원-이성미-조혜련-김지민의 이모총동원 크루는 나이 총합 168세로 "아들이 일찍 결혼했으면 정동원이 손자뻘이다"라고 가장 고령의 크루임을 강조하며 폭소케 했다. 장민호-은가은-강혜연-김의영-황우림의 ‘MINT’(민트) 크루와 영탁-아웃사이더-나태주-별사랑의 ‘TAAK’() 크루, 팀워크와 찐의리 라인으로 뭉친 두 크루는 각자의 전략을 살린 무대로 승리를 차지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영상을 통해 다른 크루원을 확인하던 정동원이 ‘CCSD(청춘시대)’ 크루에 아이돌인 최예나와 시현이 속해있는 것을 보고 부러워하자 이에 서운함을 느낀 이모들은 거센 반발에 나섰고, 정동원은 곧바로 태세를 전환했다. 이어진 댄스 ‘NO 인정 투표에서 이모총동원 팀은 저희보고 노인정이라는 거예요?”라고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스트릿 트롯 파이터 특집! 처음부터 끝까지 빵빵 터졌어요!” “‘이모총동원의 관절 불태운 활약 응원해요!” “뽕멤버들의 화려한 댄스 실력! 오늘 또 반했습니다!” “다음 주도 본방 사수!”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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